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칼렛 요한슨 (문단 편집) == 여담 == * [[왼손잡이]]다. * 한국에서는 2005년부터 [[성(성씨)|성]]인 "조핸슨"을 한국식으로 변형한 "조한순", "한순이" 라는 별명으로 불리고 있다. 해외 배우들의 인지도가 상대적으로 낮은 한국에서도 높은 인지도를 가진 배우 중 한 명이다. * 한국과는 인연이 별로 없는데, 2014년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의 한국 로케 촬영이 확정되어 첫 내한 여부에 관심이 쏠렸으나 당시 첫째 아이를 임신하여 액션씬을 촬영하는 것 자체가 무리였으므로 내한하지 않았다.[* 한국 촬영 장면에는 블랙위도우가 등장하는데, 스턴트우먼이 촬영한 것이다. 당시 주요배우 중에서는 크리스 에반스만이 내한해 로케 촬영을 했다.] 첫 내한이 성사된 것은 2017년 '[[공각기동대: 고스트 인 더 쉘]]' 홍보차. 이후 한국에서 큰 인기를 구가하는 MCU의 단독 영화인 '[[블랙위도우(영화)|블랙위도우]]' 홍보로 또 내한할 기회가 있었지만 코로나19로 물거품이 됐다.[* 대신 유퀴즈온더블럭에 깜짝 등장했다.] 인터뷰에서 한국에 방문했던 것을 한번 언급한 적이 있는데, "이상한 선물도 많이 받으시죠?"라는 질문에 그렇다고 대답하면서도 하지만 가끔은 정말 좋은 것도 받는다면서 한국에서 받은 캐릭터북을 콕 집어 얘기한 적이 있다. 팬이 직접 출연한 캐릭터들을 모두 그려서 선물한 것이었다고.[[https://youtu.be/bAKi5Xaoe04|#]] 굉장히 기억에 남는 선물이었던 것 같다. * [[정치]]와 [[사회]] 관련 문제에 상당히 관심을 갖고 참여하는 대표적인 '''소셜테이너'''다. 열렬한 [[민주당(미국)|민주당]] 지지자라고 한다. 2008년과 2012년 미국 대선에서 당시 [[버락 후세인 오바마]] 후보 지지 선언을 했고, 오바마의 선거 [[캠프]]에서 연설도 했다. 2019년 미국 [[국제 여성의 날]] 행사에서 연설하기도 한 '''[[https://www.theguardian.com/us-news/2019/jan/19/womens-march-2019-protests-latest-event|페미니스트]]'''이기도 하다. 2020년 미국 대선에서는 민주당 후보들 중 [[엘리자베스 워런]]을 지지하였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ITiyKw5.jpg|width=100%]]}}}|| * 평소 인터뷰를 보면 굉장히 센스있고 유머러스하다. 예시로 [[지미 팰론]]쇼에 미국 민주당 소속 [[피트 부티지지]]와 게임을 하던 중 선택지가 있었는데 우린 민주적이어서 서로 상의해 봐야 한다며 관객들을 빵터지게했다.[[https://youtu.be/ErXCwNwk-lo|#]] * [[코난 오브라이언]]쇼에 [[https://youtu.be/Zs3GnztANQs|스펠링 퀴즈쇼 챔피언 역할로 출연]]한 적이 있는데, 이는 스칼렛이 처음으로 돈을 받고 연기한 것이라고 한다. 참고로 영상 속 "사라 휴즈"는 역할 이름이며 스펠링 퀴즈쇼의 챔피언이지만 단어의 스펠링을 하나씩 빼먹는데 ''귀여워서'' 챔피언이 된 것으로 보인다. * 2007년 사진작가 [[https://instagram.com/annieleibovitz?igshid=817rhlrqshc0|애니 레보비츠]]와 함께 유명인 모델을 기용하여 동화 속 장면들을 재현하는 디즈니의 광고 시리즈인 '디즈니 드림 포트레이트'에서 [[신데렐라]] 모델을 맡았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Screenshot_20200729-023800_Chrome.jpg|width=100%]]}}}|| * 원래 머리카락 색은 [[더티 블론드]]이지만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 [[블랙 위도우(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블랙 위도우]] 역을 연기하면서 머리를 붉게 물들이고 출연, 상당히 이미지를 바꾸었다.[* [[아이언맨 2]]와 [[어벤져스(영화)|어벤져스]]에서만 본인 머리를 염색한 것이고 이후 출연 영화에서는 가발을 착용했다.] * 사생활 노출을 굉장히 꺼리며, 개인[[SNS]] 계정은 없다. * 인터넷과 거리가 멀어서 [[밈(인터넷 용어)|밈]]이 뭔지도 몰랐었다.[[https://youtu.be/SR5kfWXfxto|10:56]] 팬들 사이에서는 우스갯소리로 스칼렛은 컴퓨터 전원도 킬 줄 모른다는 말이 나올 정도다. * 노래 실력이 수준급이다. 영화 [[씽(영화)|씽]]에서 애쉬를 맡은 걸 봐도 그렇지만 허스키한 목소리 때문에 더 특색있는 분위기를 띈다. [[정글북(영화)|정글북]]에서 [[카아(디즈니 캐릭터)|카아]]의 노래 [[https://youtu.be/VEgkBetZY-M|[[Trust in Me]]]]를 직접 불렀고 [[그녀(영화)|그녀(her)]]에서도 [[https://www.youtube.com/watch?v=t7IahrsdCkA|삽입곡]]을 부른 적이 있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engSFG20kaA)]}}}|| * 어벤져스 관련 인터뷰 중 제레미 레너와 같이 한 인터뷰에서 '''의상 입을 때 속옷은 무슨 색을 입나요?'''라는 저속한 성차별적 질문을 받자 "벌써 다섯 번째네! (민망해하던 레너에게) 언제부터 인터뷰에서 속옷 색깔 같은 걸 묻게 됐어?"라고 말했고, 그딴 게 무슨 상관이냐고 말하다가 결국 '''"뭔놈의 인터뷰가 이따위야?"'''하고 질러버렸다.[* 이 기자는 [[앤 해서웨이]]에게도 "캣 우먼 의상을 입기 위해서 얼마나 운동했냐"고 물었다가 "왜요? 궁금해요? 기자님도 몸 좋으신데 한번 이야기 해보죠. 뭘 원해요? 캣 우먼 의상 입고 싶으세요?"라는 반격을 받은 바 있다. 사실 앤 해서웨의 경우 해당 사건으로부터 1년 전 영화 [[원 데이(영화)(|원 데이]] 홍보 인터뷰에서 같은 질문을 받았을 때에는 유쾌하게 답했을 정도로 그런 질문에 개의치 않았는데, 이 리포터의 경우에는 굉장히 집요하게 그런 질문만을 물어보는 태도가 문제였던 듯.] * 마블 영화에 출연하면서 위와 같은 성차별적인 질문들을 많이 받아서 [[https://youtu.be/YGqQk12jBoA|5분 동안 성차별적인 질문을 차단하는 스칼렛 요한슨]] 이라는 영상도 있으며, [[마크 러팔로]]와 [[https://youtu.be/T9sEkdJrIRM|성차별적인 질문을 바꿔서 하는 인터뷰]]를 하기도 했다. * 영화[[감독]]직에도 관심이 있다. 트루먼 카포티의 소설 으로 처음으로 장편 영화 감독으로 데뷔하는 것이 보도되었다. 2014년 초부터 제작 중이라고 하지만 임신 때문에 뒤로 미뤄질 듯. 옴니버스 영화 에서 단편 영화 감독을 맡은 바 있는데, 토론토 국제 영화제 때는 스칼렛의 작품이 포함되어 상영되었지만 이후 영화적인 통일성을 위해 편집되었다고 한다. * 한국에선 많은 성우들이 스칼렛 요한슨을 더빙했다. [[은영선]]이나 [[이선(성우)|이선]], [[소연(성우)|소연]], [[김서영(성우)|김서영]], [[우정신]], [[은미(성우)|은미]] 등이 서로 다른 작품에서 스칼렛 요한슨을 더빙했는데 그중에서 [[소연(성우)|소연]]이 연기한 스칼렛 요한슨이 제일 싱크로율이 잘 맞는다는 듯.[* 오죽하면 [[미스캐스팅]], [[중복 캐스팅]], [[오역]]으로 가득한 《[[어벤져스(영화)|어벤져스]]》 네이버 N스토어 더빙판에서 그나마 건질 만한 게 소연의 스칼렛 요한슨이란 소리가 나올 정도.] 이후로도 계속 스칼렛이 연기한 배역을 소연이 맡는 걸 보면 앞으로는 소연이 전담 성우가 될 듯하다. * 상당히 [[허스키]]한 목소리의 소유자인데, 더빙으로 참여한 영화에서도 딱 들으면 구분이 될 정도. 지금은 섹시함의 상징이자 그녀의 트레이드마크가 되었지만, 어렸을 적 보고 다녔던 광고 오디션에서 목소리 때문에 번번이 고배를 마셨다고 한다. 예쁘장한 금발의 아이가 입을 열면 걸걸한 목소리가 나와서 '감기 걸렸니?'란 말도 자주 들었다고 한다. 오디션에서 번번이 떨어지자 어머니가 만류하기도 했었다고 한다. 하지만 진로를 바꿔 도전한 영화에선 환영받았다고 하니, 전화위복이 된 케이스일지도. 최근엔 [[그녀(영화)|그녀]]나 [[정글북(영화)|정글북]] 등에서 목소리 연기만으로도 호평을 받았다. * 공항에서 [[테일러 스위프트]]로 오해받은 적이 있다. 어떤 아주머니가 자신에게 다가와 마침 자기 딸이 테일러의 굉장한 팬인데 당신이 테일러가 맞다면 이리 만나서 정말 기쁘다고 말했다고 한다. [[https://www.celebsnow.co.uk/celebrity-news/scarlett-johansson-i-was-mistaken-for-taylor-swift-and-didn-t-know-whether-to-be-appalled-or-thrilled-65227|#]] 실제로 테일러와 닮은 꼴이라는 얘기가 미국 현지에서도 많으며, 배우 본인도《[[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촬영 이후 어린 소녀 팬들이 는 것도 이 때문인 것 같다고 말했다.[* 둘 다 금발 백인 미녀라서 오해를 받은 듯. 눈동자 색은 다르다. 테일러는 벽안, 스칼렛은 녹안이다. 그리고 테일러는 180cm가 넘는 장신인데, 스칼렛은 160cm로 작은 편에 속한다.] * 2016년, 프랑스 파리에 팝콘 가게를 연적이있다. 가게 이름은 . 가족들과 스칼렛이 간식중에 팝콘을 제일 좋아한다고 한다. * 《[[미션 임파서블 3]]》에 출연할 예정이었으나 제작이 연기되어 하차한 후 《[[스쿠프(영화)|스쿠프]]》에 출연했다. 《[[스쿠프(영화)|스쿠프]]》에서 연기한 여주인공 성격이 스칼렛의 실제 성격과 가장 비슷하다고 한다. * [[케이티 페리]]가 <[[I Kissed A Girl]]>를 작곡하는 것에 영감을 주었다. 케이티 페리는 당시 남자친구와 함께 있었는데 잡지에 나온 스칼렛을 보고 "지금 이 방에 스칼렛이 들어와서 '하자(make out)'고 하면 난 '할 것'"이라고 했다고 한다.[[https://www.nme.com/news/music/various-artists-4710-1334403|#]] 이에 대해 스칼렛은 "내 입술은 이미 임자가 있다"고 반응했다.[[https://people.com/celebrity/scarlett-johansson-is-flattered-she-inspired-i-kissed-a-girl/|#]] * 《[[아이언맨 2]]》에 블랙 위도우로 캐스팅된 후 마블에서 스칼렛에게 소포를 보냈는데 그 안에 블랙 위도우 수트와 코믹북, '다음 미션 때 뵙겠습니다.'라는 메세지가 적힌 카드가 들어있었다고 한다. * 《[[어벤져스]]》 시리즈가 진행되면서 [[블랙 위도우(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블랙 위도우]]의 솔로 영화를 원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는데, [[제시카 차스테인]]이 스칼렛이 출연한 《[[루시]]》와 《[[언더 더 스킨]]》을 못 보았느냐며 돈을 벌고 싶으면 스칼렛의 히어로 영화를 내놓으라고 인터뷰 했다.[[https://www.thewrap.com/jessica-chastain-calls-out-hollywood-marvel-where-is-the-scarlett-johansson-superhero-movie/|#]] * 《[[루시(영화)|루시]]》 개봉 후 [[아카데미 시상식]]에 참여했을 때 [[메릴 스트립]]을 만났는데 그녀가 "오 너구나! 나 루시 완전 재미있게 봤어!"라고 해서 스칼렛은 그대로 은퇴해도 될 것 같을 정도로 좋았다고 한다. * 스칼렛을 《[[돈 존]]》에 캐스팅하기 위해 해당 영화의 감독인 [[조셉 고든-래빗]]이 어벤져스 촬영장에 직접 찾아갔었다. 조셉은 각본 작업을 할 때부터 바바라 역에 스칼렛을 염두에 두고 있었지만 두 사람은 알지도 못하는 사이였다고. 스칼렛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스크립트를 주었을 때 스칼렛의 반응이 좋아서 같이 작업하기로 했다고 한다. 스칼렛이 캐스팅 되자 영화의 투자금까지 확보 되었다. * 2008년 《[[천일의 스캔들]]》에 [[에디 레드메인]]과 함께 출연했는데, 당시 에디가 본 영화가 별로 없다고 하니 스칼렛이 촬영장에 있던 사람들에게 추천을 받아 '에디가 봐야 할 영화 목록'을 만들어주었다고. 에디 레드메인과 스칼렛은 그 이후로는 함께한 영화가 없지만, 여전히 친한 사이인지 2014년 스칼렛이 첫째를 출산한 후 처음으로 나선 공식석상이 에디 레드메인의 영화 시사회였다. * MCU에서 [[캡틴 아메리카]]역할로 출연한 [[크리스 에반스]]와는 인연이 깊다. MCU에서만 6편에 공동출연했으며, MCU 출연 전에도 퍼펙트 스코어[* 촬영장에서 노는 모습으로 10대 때이다. [[파일:4c6c532a124dbed191d26acd81851569.gif]] ], [[내니 다이어리]][* [[파일: chris.evanns__BxCLys9Jqm6.jpg]]]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특히 내니 다이어리는 각각 남주와 여주로 출연해 러브씬도 있다. MCU 이후에도《[[고스티드]]》,《The Little Shop of Horrors》(흡혈식물대소동)" 에서 함께 출연한다는 소문이 있었는데, Ghosted는 스칼렛이 스케줄로 인해 하차하였고 흡혈식물대소동은 제작 자체가 코로나19로 지연되며 소식이 없다가 2022년, 애플 제작의《[[프로젝트 아르테미스]]》에 다시한번 공동출연이 확정되었었으나, 영화 제작 일정이 바뀌면서 크리스 에반스가 하차하여 또 다시 공동 출연이 무산되었다. 영화 외에도 개인적으로 함께 타투를 하러 가거나, 자선 행사에 가는 등 막역한 사이다. 크리스 에반스는 스칼렛이 더 어리지만 때로 누나처럼 느껴진다고 말한 적이 있다. 두 배우 모두 자체의 팬덤도 큰데다 원체 친한지라 MCU에서 스티브와 나타샤는 러브라인으로 엮인 적이 전혀 없었고 각자 러브라인이 있었음에도 서브에서는 둘의 커플링이 상당한 인기를 자랑했다. * [[케빈 파이기]]에게 전화 통화로 《[[어벤져스: 엔드게임]]》에서 나타샤([[블랙 위도우(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블랙 위도우]])의 스포일러[* 엔드게임에서 나타샤가 죽는다]를 들었을때 "Okay"하고 끊었지만 나중에 샤워하면서 울었다고 한다. * 출연작 중 《스쿠프》,《비키 크리스티나 바르셀로나》,《돈 존》,《결혼 이야기》,《애스터로이드 시티》의 스칼렛의 캐릭터들은 그녀를 위해 쓰였다. * 여성 배우가 남성 배우 보다 출연료가 낮은 업계의 관행 때문에 스칼렛의 출연료도 동료 남성 배우들 보다 적다는 오해를 받기도 하지만, 단순히 오해일 뿐, 알려진 마블 시리즈 출연료 기준으로 로다주를 제외한 공동 주연인 남성 배우들과 출연료가 같거나 더 많았다.[* 어벤져스: 엔드게임 1,500만 불+백엔드, 블랙 위도우 2,000만 불+백엔드] 스칼렛은 이에 대해 "공정함은 내가 자란 가정에서 당연한 일이었고, 비슷한 시간과 노력을 기울였다면 같은 임금을 받아야한다."고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